블로그 스킨 교체 그리고 오늘의 구글 두들
지난 19일에 부트스트랩 3 정식 버전이 등장한 관계로 그 동안 차일피일 적용을 미루고 있던 자작 스킨을 정식 버전에 맞게
수정한 뒤에 오늘에서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스킨도 제작중이였는데 정식 버전을 적용한 뒤에 변경해줘야 할 것 같네요. 문제라면 지금 여기 스킨보다 다른
블로그 스킨이 훨씬 구조가 복잡해서 수정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부트스트랩은 블로그 로딩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용자 정의를 통해 필요 없는 부분들을 싹 제거했습니다.
글라이프 아이콘은 IE때문에 웹폰트가 뜨지 않는 문제 (크로스 도메인 웹폰트 지원 안함)가 있어서 부트스트랩 2.6.2의
아이콘 부분만 따다가 적용해 뒀습니다.
혹여나 깨지는 부분이나 버그를 발견하시는 경우에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IE 8에서는 모바일 레이아웃처럼 표시되는 문제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하위 버전 호환때문에 CSS에 들어가 있는 Vendor Prefix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날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건 IE 구버전 뿐만 아니라 크롬, 파폭, 사파리 구 버전때문에 없앨 수 없는거라 패스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구글 두들이 뭔가 특이해서 눌러보니 오늘이 클로드 드뷔시 (Claude Debussy)의 탄생일이네요.
참고로 제 닉네임은 제가 좋아하는 드뷔시의 달빛 (Clair de Lune)에서 따 온겁니다. 오랜만에 달빛이나 들어 봐야겠네요.
브라우저 별 CSS3 / HTML5 지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Can I use
안녕하세요. 오늘도 간단히 사이트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사이트는 caniuse.com 입니다.
이 사이트는 각 브라우저 및 그 버전별로 CSS3, HTML5, JavaScript API, SVG 및 기타 사항들의 지원 여부를 정리해
둔 사이트입니다.
CSS 3에 맞춰 CSS를 짜다 보면 지금 만들고 있는 이 스타일이 과연 다른 브라우저 (특히 IE)들에서도 다 같이 지원되는지
궁금한 때가 생기는데요, 이 때 Can I use에 접속해서 확인해보면 간편하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브라우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리되어 있는 브라우저
- Internet Explorer
- Firefox
- Chrome
- Safari
- Opera
- iOS Safari
- Opera Mini
- Android Browser
- Blackberry Browser
이 사이트에서 특히나 마음에 드는 것은 단순히 지원 여부를 표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표 아래쪽의 Known Issues (알려진 문제)
탭에서 추가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알려진 문제가 있는 지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각종 속성들이 W3C의 작업안 (Working Draft)
인지 권고안 (Recommendation) 인지까지도 모두 상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CSS 3과 HTML5로 작업하기 좀 더 편해지겠네요.
해당 기능 렌더링에 문제가 있는 브라우저와 버전을 먼저 찾은 뒤에 예외처리 하거나 CSS Hack 써 주면 되니까요.
오늘 소개드릴 사이트는 Modern.ie입니다. Modern.ie는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에서 운영중인 개발자용 웹 사이트입니다.
이 곳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해 관련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IE 최신 버전에 대한 홍보 또한 겸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니 최근 MS에서 크로스 브라우징 및 웹 표준 준수에 대한 관심을 예전보다 더 많이 기울이는 것 같네요.
비록 늦었지만 진심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작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 IE 6/7/8 때문에 개발자들은 웁니다.
Modern.ie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웹 페이지 검사
- 브라우저에서 테스트
- 표준 코드 작성 팁 20가지
- IE 10 살펴보기
- IE 10 다운로드
'웹 페이지 검사' 메뉴에서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일반적인 코딩 문제 검사 (HTML, CSS 비표준, 문법 오류는 W3C Validator을 사용해서 잡아야 합니다.)
- 각 브라우저별 페이지 렌더링 스크린샷 생성 및 확인 (BrowserStack과 제휴하여 제공, 모바일 브라우저 렌더링도 지원)
- 최신 IE에서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코드 검사 (Sauce Lab과 제휴하여 제공)
시험을 해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호환성 문제 쪽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잡아주네요.
'브라우저에서 테스트' 메뉴에서는 IE의 각 버전별 가상 머신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일일이 OS 깔고 IE 깔아서 테스트 할 필요가 없겠네요.
물론 가상 PC를 이용해서 브라우저 별로 렌더링해주는 곳도 있긴 한데 유료거나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메뉴의 '브라우저에서 테스트'를 클릭한 뒤 아래쪽의 '무료 VM 다운로드'를 누른 뒤에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되는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
- Hyper-V (Windows)
- Virtual PC (Windows)
- VirtualBox (Windows / Linux / OS X)
- VMware Player (Windows) / Fusion (OS X)
- Parallels Desktop (OS X)
제공하는 IE 버전과 운영체제 (설치된 Windows는 모두 영문판)
- IE 6 / Windows XP SP3
- IE 7 / Windows Vista SP2
- IE 8 / Windows XP SP3
- IE 8 / Windows 7 SP1
- IE 9 / Windows 7 SP1
- IE 10 / Windows 7 SP1
- IE 10 / Windows 8
- IE 11 Preview / Windows 7 SP1
- IE 11 Preview / Windows 8.1 Preview
다만 XP의 경우 영문판에서는 비 유니코드 한글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므로 비 유니코드 한글을 보려면
동아시아 언어 지원을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Windows XP 설치 CD가 필요합니다.
Vista 이상 부터는 OS에서 기본적으로 유니코드를 사용하므로 따로 비 유니코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영문판이라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가상 PC에서 설치된 Windows의 경우 정품 인증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기본적으로 30일 사용이 가능하며 총 2회의 Rearm (Windows 정품 인증 유예기간 초기화)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원본 파일을 남겨두면 총 사용 가능 기간인 90일 이후에도 다시 원본에서 들여오기 해서
인증 기간이 초기화된 가상 PC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Vista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로그인 비밀번호를 요구할 수 있는데, 로그인 비밀번호는 Passw0rd!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라이센스 정보는 [여기]를 눌러서 릴리즈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ormalize.css
Normalize.css (이하 노멀라이즈)는 웹 페이지 제작에 많이 쓰이는 CSS 파일 중 하나입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IE 8 이상, 파이어폭스 4 이상, 사파리 5 이상 그리고 크롬 및 오페라를 지원합니다.
만일 구형 브라우저를 지원하려면 레거시 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 이 블로그의 스킨 또한 기초 토대가 부트스트랩이기 때문에 여기에도 노멀라이즈가 사용중이라 할 수 있겠네요.
노멀라이즈는 부트스트랩 이외에도 YUI나 YUI에서 파생된 PURE 같은 CSS 프레임워크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멀라이즈를 사용하면 브라우저 별로 문제가 없는 기본 스타일은 유지시키며, 문제가 있는 기본 스타일만 수정합니다.
또한 브라우저 별로 주요 CSS 버그가 미리 해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해결책을 테스트해 볼 필요 없이 곧바로
CSS 제작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CSS를 만들기 전에 노멀라이즈를 CSS에 @import를 이용하여 포함시킨 뒤에 작업하거나
아예 노멀라이즈를 토대로 CSS를 제작하면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CSS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Normalize.css 다운로드] - 메인 페이지의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최신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ML 언어별 CSS 적용하기
다국어 문서로 된 HTML 파일의 CSS를 만들 때 언어별로 글꼴이나 글자 크기 또는 글자 모양을 다르게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span 태그를 사용해서 일일이 클래스를 지정해 줄 수도 있겠지만, 이럴 때는 lang 속성을 응용해 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lang 속성의 경우 html 태그 뿐만 아니라 h1, h2와 같은 heading 태그, div, p, span 등의 다른 태그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 포스트에서는 예제로 p 태그를 가지고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자 좋아하는 텍스트 편집기를 띄워 기본적인 HTML 형태를 준비 (앞서 소개했던 Emmet을 쓰시면 간편합니다.)해 주시고,
body 태그에 아래와 같이 각각의 p 태그에 한글 문장과 영어 문장을 씁니다.
그 뒤에 영어 문장의 p 태그는 lang 속성을 추가해 주고, 속성 값으로 영어의 언어 코드인 en을 넣습니다.
<p>이 문장은 한국어 문장입니다.</p> <p lang="en">This paragraph is written in English</p>
그리고 CSS는 다음과 같이 lang 셀렉터를 이용합니다. 일단은 연습이니 별도의 css 파일 없이 style 태그 내에 바로 입력하겠습니다.
lang 셀렉터는 반드시 괄호 안에 언어 코드를 넣어줘야 합니다. 별도로 글꼴을 구분해 줄 언어는 영어이니 괄호 안에 en을 넣어 주고,
한국어 텍스트에는 말군맑은 고딕 (Malgun Gothic)과 굴림, 영문 텍스트에는 Segoe UI와 Verdana 글꼴을 지정합니다.
* 주의 : 글꼴 이름에 공백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나 "으로 글꼴 이름을 묶어줘야 합니다.
또한 다른 스타일이 적용되는 것을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텍스트 스타일에는 font-weight:bold 를 넣어
글자 크기를 굵게 해 줍니다.
<style> p {font-family: "Malgun Gothic", Gulim;} p:lang(en) {font-family: "Segoe UI", Verdana;font-weight:bold;} </style>
최종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자는 HTML 5로 작업).
모두 입력이 끝났다면 html 파일로 저장한 뒤에 브라우저에서 띄워 봅니다.
이 문장은 한국어 문장입니다.
|
저장한 파일을 띄워보면 위와 같이 영문 문장은 맑은 고딕 또는 굴림이 아닌 Segoe UI나 Verdana 글꼴로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를 위해 글자를 굵게 만들었던 것도 영문에만 제대로 적용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언어별로 쉽게 스타일을 적용하고 관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끝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언어별 코드는 아래 참고 자료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 참고 자료
lang 속성에는 2~3자리 언어별 코드 및 세부 방언 또는 지역 코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IANA에서 확정한 2~3자리 언어별 코드는 [여기]를 눌러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표는 주요 언어별 코드입니다.
언어명 |
코드 |
한국어 |
ko |
영어 |
en |
일본어 |
jp |
중국어 (간체) |
zh-cn |
중국어 (번체) |
zh-tw |
프랑스어 |
fr |
스페인어 |
es |
포르투갈어 | pt |
러시아어 | ru |
독일어 | de |
이탈리아어 | it |
하드코더의 구원자, Emmet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첫 번째 포스팅은 하드코더의 구원자 Emmet에 대해서 해 볼까 합니다.
Emmet은 예전에 Zen Coding이 이름을 바꿔서 나온 것입니다.
Emmet이 되면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서 예전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저같이 텍스트 편집기로 하드코딩 (위지윅 에디터 없이 손으로 페이지나 스크립트를 코딩하는 것)을 하는 하드코더들에게
Emmet은 타이핑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좋은 플러그인 입니다.
Emmet이 지원하는 텍스트 편집기 (2013년 8월 기준)
- Sublime Text
- Notepad++
- Eclipse/Aptana
- TextMate
- Coda
- Espresso
- Chocolat
- Komodo Edit
- PSPad
- CodeMirror
- Brackets
- Netbeans
- Adobe Dreamweaver
- SynWrite
- VIM
- HTML-Kit
- HippoEdit
- Web Storm
- PhpStorm
- CodeLobster PHP Edition
- textarea - 이건 HTML 텍스트 편집 창인데...이것도 지원하는군요.
플러그인 설치 방법
Emmet 플러그인의 설치 방법은 각 텍스트 편집기마다 상이하므로 웹 페이지의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자신이 사용하는 텍스트 편집기에 맞는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셔야 합니다.
Emmet 구문 양식 (2013년 8월 기준)
Emmet의 주요 구문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에 Zen Coding을 써보신 분이라면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일부 예제 이외에는 대부분 치트 시트에 나온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원문은 아래의 치트 시트 링크를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식 : >
자식 (Child) 구조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 예 : nav 태그의 자식 태그로 ul 태그를 넣고, ul 태그의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넣을 때
→ 입력 : nav>ul>li
→ 결과
<nav> <ul> <li></li> </ul> </nav>
* 형제 : +
형제 (Sibling) 구조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 예 : div 태그 뒤에 p 태그를 붙이고, p 태그 뒤에 blockquote 태그를 붙일 때
→ 입력 : div+p+bq
→ 결과
<div></div> <p></p> <blockquote></blockquote>
* 올리기 : ^
위의 형제 구조에서 태그 사이에 다른 태그를 끼워 넣을 때 사용합니다.
- 예 : div 태그의 자식 태그로 p, p 태그의 자식 태그로 span과 em 태그를 넣은 뒤
div와 p 사이에 blockquote 태그를 끼워 넣을 때
→ 입력 : div>p>span+em^bq
→ 결과
<div> <p><span></span><em></em></p> <blockquote></blockquote> </div>
* 그룹 : ( )
태그 축약어를 그룹으로 묶어서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 예 : div 태그의 자식 태그로 header 아래 ul, ul 아래 li 안에 a 태그가 포함된 li 태그를 2개 넣은 것을 그룹으로 묶고
그 뒤에 footer 태그의 자식 태그로 p를 넣을 때
→ 입력 : div>(header>ul>li*2>a)+footer>p
→ 결과
<div> <header> <ul> <li><a href=""></a></li> <li><a href=""></a></li> </ul> </header> <footer> <p></p> </footer> </div>
- 예 : div 태그의 자식 태그로 dl을 넣고, dl 의 자식 태그로 dt와 dd를 묶어서 3개 넣은 것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고
그 뒤에 footer 태그의 자식 태그로 p를 넣을 때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 입력 : (div>dl>(dt+dd)*3)+footer>p
→ 결과
<div> <dl> <dt></dt> <dd></dd> <dt></dt> <dd></dd> <dt></dt> <dd></dd> </dl> </div> <footer> <p></p> </footer>
* 곱하기 : *
반복되는 태그를 넣을 때 사용합니다.
- 예 : ul 태그에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5개 넣을 때
→ 입력 : ul>li*5
→ 결과
<ul> <li></li> <li></li> <li></li> <li></li> <li></li> </ul>
* 항목 번호 붙이기 : $
반복되는 태그의 name이나 ID, class 등을 숫자 순서대로 넣을 때 사용합니다.
- 예 : ul의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5개 넣고, item 클래스를 1부터 5까지 순서대로 각각의 li 태그에 지정할 때
→ 입력 : ul>li.item$*5
→ 결과
<ul> <li class="item1"></li> <li class="item2"></li> <li class="item3"></li> <li class="item4"></li> <li class="item5"></li> </ul>
- 예 : h1~h3 태그를 순서대로 넣고, title 속성에 item을 1~3까지 순서로 넣은 뒤
heading 태그 내에 Header 1~3 텍스트를 순서대로 넣을 때
→ 입력 : h$[title=item$]{Header $}*3
→ 결과
<h1 title="item1">Header 1</h1> <h2 title="item2">Header 2</h2> <h3 title="item3">Header 3</h3>
- 예 : ul의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5개 넣고, item 클래스를 001부터 005까지 순서대로 각각의 li 태그에 지정할 때
→ 입력 : ul>li.item$$$*5
→ 결과
<ul> <li class="item001"></li> <li class="item002"></li> <li class="item003"></li> <li class="item004"></li> <li class="item005"></li> </ul>
- 예 : ul의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5개 넣고, item 클래스를 1부터 5까지 역순으로 각각의 li 태그에 지정할 때
→ 입력 : ul>li.item$@-*5
→ 결과
<ul> <li class="item5"></li> <li class="item4"></li> <li class="item3"></li> <li class="item2"></li> <li class="item1"></li> </ul>
- 예 : ul의 자식 태그로 li 태그를 5개 넣고, item 클래스를 3부터 7까지 순서대로 각각의 li 태그에 지정할 때
→ 입력 : ul>li.item$@3*5
→ 결과
<ul> <li class="item3"></li> <li class="item4"></li> <li class="item5"></li> <li class="item6"></li> <li class="item7"></li> </ul>
* 텍스트 : {}
태그 사이에 텍스트를 넣을 때 사용합니다.
- 예 : a 태그에 "여기를 클릭하세요"를 링크 텍스트로 지정할 때
→ 입력 : a{여기를 클릭하세요}
→ 결과
<a href="">여기를 클릭하세요</a>
- 예 : p 태그의 자식 태그로 a를 넣고, p 태그 내의 "계속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에서 "여기" 만 링크 텍스트로 지정할 때
→ 입력 : p>{계속하려면 }+a{여기}+{를 클릭하세요}
→ 결과
<p>계속하려면 <a href="">여기</a>를 클릭하세요</p>
* ID : #
태그에 ID 속성을 줄 때 사용합니다.
- 예 : p 태그에 resultArea라는 ID 속성을 줄 때
→ 입력 : p#resultArea
→ 결과
<p id="resultArea"></p>
- 예 : p 태그에 resultArea라는 ID 속성과 warningText라는 클래스 속성을 동시에 줄 때
→ 입력 : p#resultArea.warningText
→ 결과
<p id="resultArea" class="warningText"></p>
* 클래스 : .
태그에 CSS 클래스 (Class) 속성을 줄 때 사용합니다.
- 예 : div 태그에 container라는 클래스 속성을 줄 때
→ 입력 : div.container
→ 결과
<div class="container"></div>
- 예 : div 태그에 여러 개의 클래스 속성을 줄 때 (부트스트랩 같은 프레임워크 사용 시 유용합니다.)
→ 입력 : div.panel.panel-warning
→ 결과
<div class="panel panel-warning"></div>
* 사용자 정의 : []
태그에 사용자 정의 속성을 줄 때 사용합니다.
- 예 : p 태그에 title 속성을 주고, 속성의 내용을 "Hello world"로 줄 때
→ 입력 : p[title="Hello world"]
→ 결과
<p title="Hello world"></p>
- 예 : td 태그에 rowspan 속성과 2라는 값과 colspan 속성과 3이라는 값, 값이 없는 title 속성을 동시에 줄 때
→ 입력 : td[rowspan=2 colspan=3 title]
→ 결과
<td rowspan="2" colspan="3" title=""></td>
- 예 : div 태그 a 속성에는 value1이란 값을, b 속성에는 value2란 값을 줄 때
→ 입력 : [a='value1' b="value2"]
→ 결과
<div a="value1" b="value2"></div>
* 묵시적 태그명
해당 태그나 클래스에 기본적으로 따라와야 하는 태그 및 그 하위 태그의 클래스를 넣어줍니다.
- 예 : 그냥 class라는 클래스 속성만 입력한 뒤 확장 키를 눌렀을 때는 자동으로 div 태그의 클래스 속성으로 들어감
→ 입력 : .class
→ 결과
<div class="class"></div>
- 예 : em 태그의 자식 구조로 그냥 class라는 속성만 입력한 뒤 확장 키를 누르면 class는
자동으로 span 태그의 클래스 속성으로 들어감 (ul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하위 태그인 li에 들어감)
→ 입력 : em>.class
→ 결과
<em><span class="class"></span></em>
- 예 : table 태그의 자식 구조로 그냥 row 클래스, row 클래스의 자식 구조로 col 클래스만 입력한 뒤
확장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table 아래 tr 태그의 클래스에 row가 지정되고, tr 태그의 하위 태그인 td 태그에는
자동으로 col 클래스가 들어감
→ 입력 : table>.row>.col
→ 결과
<table> <tr class="row"> <td class="col"></td> </tr> </table>
HTML 및 CSS 태그 약어
이거는 양이 너무 많아서 따로 이곳에 정리하진 않겠습니다.
아래의 Emmet 치트 시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로 먹는 포스팅
* Emmet 팁 : Lorem Ipsum 입력하기
약어로 lorem 또는 lipsum이라 입력한 뒤 확장 키를 누르면 어디서 많이 본 아래의 텍스트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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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m Ipsum은 보통 텍스트 레이아웃 디자인이나, 디자인에 마땅히 넣을만한 글이 없을 때 예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 개발 팁 : 이미지 공간 채우기 (Image Placeholder)
말이 나온 김에... 레이아웃 디자인 시 텍스트는 위와 같이 Lorem Ipsum으로 채우면 되지만,
이미지는 어떻게 채워넣냐구요? 물론 일일이 해당 사이즈에 맞게 만들어도 되지만...
매우 번거로우니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하시면 됩니다.
img 태그의 src 속성에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img src="http://placehold.it/가로픽셀x세로픽셀">
그러면 태그가 들어간 위치에 이미지 박스가 입력한 사이즈에 맞게 생성되어 자리를 채워 줍니다.
정사각형인 경우에는 그냥 가로 픽셀만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에 예제를 보여드릴게요.
* 100 픽셀 정사각형
<img src="http://placehold.it/100">
* 200 x 150 이미지
<img src="http://placehold.it/200x150">
기타 내부에 들어가는 텍스트나 상자의 색상 등도 바꿀 수 있는데, 이는 다음에 따로 다뤄보도록 할게요.
지금 당장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여기]를 클릭하셔서 placehold.it의 사용법을 참고하세요.
* SyntaxHighlighter 설치해서 코드 하이라이팅 되게 했습니다.